역시 레깅스는 전문적인 곳에서 구매해야 된다는 걸 절실히 느꼈습니다. 원래 골반이 있어서 핏은 잘 모르겠고 이 색이 너무 사고 싶은데 원래 레깅스 구매하던 타사이트는 너무 촌스러운 배이지라서 여기서 구입했습니다. 그런데 원래 입던 타사 레깅스랑 비교해서 배밀림도 심하고 골반패드도 불편해요. 차라리 없었으면 좋겠고 그럭저럭 입으려는데 마감처리는 진짜.. ㅎ 원단이랑 입었을 때 느낌, 짱짱함이 아예 타사에 뒤떨어져요. 그런데 가격은 1.8배.. 못 입을 정도는 아니고 색은 진짜 예뻐서 3점 남기고 그냥 입어요. 참고로 사진 하루 입고 저렇게 됐어요. 154에 40키로고 뚱뚱해서 터진 거 아닙니다.